한국남동발전, 안전문화 선도 및 확산을 위해 3개 공공기관과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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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은 한국환경공단 사옥에서 한국환경공단, 한국자산관리공사 및 강원랜드와 함께 공공기관 안전문화 선도 및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남동발전을 포함한 4개 공공기관의 정부정책에 부합하는 다양한 안전·보건 우수사례를 정기적으로 공유함과 동시에, 자체 안전점검 수행경험을 활용한 사업장 교차 안전점검 등을 공동 추진함으로써 기관 간 안전·보건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확산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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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한국남동발전은 한국환경공단 사옥에서 한국환경공단, 한국자산관리공사 및 강원랜드와 함께 공공기관 안전문화 선도 및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남동발전을 포함한 4개 공공기관의 정부정책에 부합하는 다양한 안전·보건 우수사례를 정기적으로 공유함과 동시에, 자체 안전점검 수행경험을 활용한 사업장 교차 안전점검 등을 공동 추진함으로써 기관 간 안전·보건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확산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2년연속 안전관리등급제 2등급 달성, 5년연속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 우수등급 달성 및 국무총리표창 등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특히 지난 2022년에는 고용노동부 주관 공공기관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공공기관 중에서도 선도적인 안전·보건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대외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남동발전 박병구 안전경영처장은 “금번 업무협약은 공공기관 간 협업을 통해 각 기관의 안전·보건 관리체계의 우수성을 전파하고 미비한 부분은 상호 보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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