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방서, 진주시에 2200만원 고향사랑 기부

정경규 기자 2024. 9. 7. 06: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진주소방서는 소방서 직원의 마음을 담은 고향사랑기부금 2200만원을 진주시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평소 진주소방서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이번 기부를 통해 진주시의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주=뉴시스]진주소방서, 진주시에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소방서는 소방서 직원의 마음을 담은 고향사랑기부금 2200만원을 진주시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진주소방서가 진주시와 지역 주민들과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평소 진주소방서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이번 기부를 통해 진주시의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게 됐다.

조형용 진주소방서장은 “진주소방서는 항상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진주시의 발전과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진주시와 더 긴밀하게 협력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진주소방서의 소중한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기부가 지속되어 진주시의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10만원까지 100%, 초과분 16.5% 공제 단, 개인의 결정세액에 따라 공제금액 차이 있음)과 함께 지자체로부터 지역 농·특산물 등을 답례품으로 받아볼 수 있는 제도이다. 온라인 ‘고향사랑e음’사이트를 통하거나 농협은행을 직접 방문하면 누구나 고향사랑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