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주말에 소나기 내리고 무더위…해안가 물결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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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기상대는 이번 주말 울산과 부산, 경남지역은 구름 많은 가운데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7일 예보했다.
내일까지 부산과 울산, 경남 남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일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어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 달라고 기상대는 당부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울산과 부산 31도, 경남 31~33도로 어제보다 1~4도 높겠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울산 23도, 부산 25도, 경남 21~25도로 평년보다 4~7도 높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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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기상대는 이번 주말 울산과 부산, 경남지역은 구름 많은 가운데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7일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5~40㎜이다.
소나기가 내리면서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으나, 소나기가 그친 뒤에는 다시 낮 기온이 올라 덥겠다.
당분간 일부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내일까지 부산과 울산, 경남 남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일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어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 달라고 기상대는 당부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울산과 부산 31도, 경남 31~33도로 어제보다 1~4도 높겠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울산 23도, 부산 25도, 경남 21~25도로 평년보다 4~7도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울산 29도, 부산 31도, 경남 30~33도로 평년보다 2~6도 높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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