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만든 서현주 부사장 “16년만 도쿄돔 입성 꿈 이뤄, 멤버들 성장 대견” [EN:인터뷰]

하지원 2024. 9. 7.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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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설립 16년 만에 도쿄돔에서 공연을 하게 돼서 꿈 하나가 이루어져서 너무 기뻐요."

그룹 아이브(IVE)의 총괄 프로듀서인 서현주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 부사장이 아이브의 도쿄돔 입성 및 11개월간의 월드투어 성료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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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주 부사장/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아이브/스타쉽엔터테인먼트, 아뮤즈 제공
그룹 아이브/스타쉽엔터테인먼트, 아뮤즈 제공

[도쿄(일본)뉴스엔 하지원 기자]

"회사 설립 16년 만에 도쿄돔에서 공연을 하게 돼서 꿈 하나가 이루어져서 너무 기뻐요."

그룹 아이브(IVE)의 총괄 프로듀서인 서현주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 부사장이 아이브의 도쿄돔 입성 및 11개월간의 월드투어 성료 소감을 전했다.

아이브는 9월 4일과 5일 일본 도쿄돔 공연을 끝으로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아이브는 지난해 10월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를 시작으로 유럽, 아시아, 북미, 남미를 아우르며 19개국 28개 도시 37회 월드 투어를 진행, 무려 42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서현주 부사장은 도쿄돔 공연을 마친 후 뉴스엔에 "11개월 동안 아이브가 무대를 즐기는 모습,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뿌듯했다. 11개월을 끌고 오면서 되게 힘든 스케줄이었는데도 사고 없이 온 게 너무 대견하다"고 뜻깊은 소감을 전했다.

아이브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2008년 설립된 이후 처음으로 도쿄돔에 입성한 아티스트다. 이에 대해 서현주 부사장은 "아티스트가 첫 도쿄돔 입성을 해서 동기부여를 얻었다. 좋은 앨범과 음악으로 팬들에게 보답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현주 부사장은 "아이들이 무대가 즐겁다고 한다. 데뷔 초에는 완벽한 모습만 보여주고 싶지만 처음부터 완벽할 수는 없었다. '점점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려야 한다' 그런 이야기를 했었다"면서 "월드투어 중 스케줄이 많았다. 그런 와중에도 멤버들이 연습하러 오고 보컬 레슨을 받으러 왔다. 그 모습을 보고 '정말 좋은 가수가 되겠구나'라는 생각을 했다"고 아이브를 향한 신뢰와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서현주 부사장은 아이브의 다음 단계에 대해서 "안주하거나 그러지 않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야겠다고 생각했다. 지칠 타이밍이기도한데 팬들한텐 에너지를 받았다. '정말 오늘이 시작이겠구나' 생각한다"며 더 좋은 앨범으로 돌아오겠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서현주 부사장은 SM 프로듀서 A&R과 빅히트 이사를 거쳐 2008년 스타쉽을 설립 후 총괄 프로듀서로서 씨스타, 몬스타엑스, 우주소녀, 아이브 등 수많은 인재 아티스트를 배출했다.

특히 아이브의 총괄 프로듀서로서 멤버 캐스팅, 팀 구성, 콘셉트, A&R, 프로모션 등 전방위에 걸쳐 탄탄하고 꼼꼼하게 아이브를 기획하고 정체성을 찾아가며 얻은 '자기 확신'이라는 독보적인 콘셉트 아래 매 앨범마다 특정 이미지나 정형화된 공식에 구애받지 않은 다채로운 음악결을 선보여 K팝씬의 지형을 완전히 바꿨다는 평가를 받으며 제작자상과 프로듀서 상을 수상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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