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권, 최대 20㎜ 소나기…비온 뒤 더 덥다 "체감 33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요일인 7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소나기가 내리는 가운데 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천안·당진·서산·홍성 22도, 계룡·세종·태안·공주·금산·아산·예산·부여 23도, 대전·서천·논산·보령 24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서천 30도, 천안·부여·대전·당진·서산·금산·홍성·계룡·보령·세종 31도, 청양·태안·공주·아산·예산·논산 32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토요일인 7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소나기가 내리는 가운데 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대전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북부 지방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충남권은 오전부터 낮 사이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5~20㎜ 가량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소나기가 내리면서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지만 비가 그친 뒤 다시 낮 기온이 올라 덥고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오를 것으로 예측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4도, 낮 최고기온은 30~32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천안·당진·서산·홍성 22도, 계룡·세종·태안·공주·금산·아산·예산·부여 23도, 대전·서천·논산·보령 24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서천 30도, 천안·부여·대전·당진·서산·금산·홍성·계룡·보령·세종 31도, 청양·태안·공주·아산·예산·논산 32도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미세먼지 수치를 오전과 오후 '보통'으로 예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