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3 야구 대표팀, 월드컵 첫 경기서 대만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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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23세 이하(U-23) 야구 국가대표팀이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U-23 야구 월드컵 첫 경기에서 승전고를 울렸다.
최태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6일 중국 사오싱에서 열린 대회 B조 예선라운드 첫 경기에서 대만을 3-1로 눌렀다.
한편 첫 일전을 승리로 장식한 한국은 7일 오전 11시 남아공과 예선라운드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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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23세 이하(U-23) 야구 국가대표팀이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U-23 야구 월드컵 첫 경기에서 승전고를 울렸다.
최태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6일 중국 사오싱에서 열린 대회 B조 예선라운드 첫 경기에서 대만을 3-1로 눌렀다.
총 12개국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는 2개조로 나뉘어 예선라운드를 치른다. 예선라운드 상위 3팀이 슈퍼라운드에 진출하며, 이후 예선라운드 상대 전적(2경기)과 슈퍼라운드 성적(3경기)을 합산해 최종 상위 2팀이 결승전에 진출하는 방식이다.
한국은 1회 선취점을 내줬지만, 3회 곧바로 만회했다. 류현준의 볼넷과 홍대인의 희생번트, 김현종의 내야 안타로 연결된 1사 1, 3루에서 임상우가 희생플라이를 날렸다. 4회에는 정대선의 사구와 2루 도루, 김동현의 희생번트로 만들어진 1사 3루에서 정안석이 1타점 우중월 적시타를 날렸다.
기세가 오른 한국은 이후 7회 2사 3루에서 류현준의 1타점 중전 적시타로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한편 첫 일전을 승리로 장식한 한국은 7일 오전 11시 남아공과 예선라운드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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