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고용지표 예상치 하회에 하락 마감…나스닥 2.55%↓

이명동 기자 2024. 9. 7.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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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지난달 일자리 증가 폭이 시장 예상치에 못 미치면서 6일(현지시각) 내림세로 마감했다.

CNBC, 마켓워치 등을 종합하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 지수는 전장 대비 410.34포인트(1.01%) 내린 4만345.41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94.99포인트(1.73%) 밀린 5408.42,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36.83포인트(2.55%) 하락한 1만6690.83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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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존스 1.01%↓·S&P 500 1.73%↓
[뉴욕=AP/뉴시스]뉴욕증시는 지난달 일자리 증가 폭이 시장 예상치에 못 미치면서 6일(현지시각) 내림세로 마감했다. 사진은 미국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뉴욕증시 주요 3대 지수가 큰 폭 하락 마감한 전날 한 전문가가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근무하는 모습. 2024.09.07.


[서울=뉴시스] 이명동 기자 = 뉴욕증시는 지난달 일자리 증가 폭이 시장 예상치에 못 미치면서 6일(현지시각) 내림세로 마감했다.

CNBC, 마켓워치 등을 종합하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 지수는 전장 대비 410.34포인트(1.01%) 내린 4만345.41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94.99포인트(1.73%) 밀린 5408.42,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36.83포인트(2.55%) 하락한 1만6690.83에 장을 마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dingd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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