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시샘하는 늦더위' 광주·전남 주말 낮 최고 33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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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은 주말인 7일 늦더위가 심술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은 오전부터 오후 사이 5~40㎜ 상당의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전남 동부지역에는 5~20㎜의 소나기도 예보됐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소나기로 기온이 잠시 내려갈 수 있으나 비가 그친 뒤 기온이 다시 오르겠다"며 "최고 체감온도 33도 안팎의 무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온열질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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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박기웅 기자 = 광주·전남은 주말인 7일 늦더위가 심술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은 오전부터 오후 사이 5~40㎜ 상당의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3~26도, 낮 최고기온은 31~33도로 예상된다.
휴일인 8일도 낮 최고기온이 30~34도까지 오르는 등 더위가 이어지겠다. 전남 동부지역에는 5~20㎜의 소나기도 예보됐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소나기로 기온이 잠시 내려갈 수 있으나 비가 그친 뒤 기온이 다시 오르겠다"며 "최고 체감온도 33도 안팎의 무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온열질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box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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