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나혼산’ 하차할 때 전현무가 준 식탁 물려주겠다”

김혜영 2024. 9. 7. 01: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안84가 '럭셔리 하우스'를 공개했다.

6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61회에서는 전현무-코드 쿤스트-이주승의 '템플스테이', 기안84의 '8번째 보금자리' 편이 전파를 탔다.

기안84는 "만기가 되면 떠나야 하는 만기병이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기안84는 "전 집보다 크고 높다. 럭셔리 하우스다"라며 강남의 인프라도 누릴 수 있는 '황금 입지'에 위치한 집에 대해 소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안84가 ‘럭셔리 하우스’를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6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61회에서는 전현무-코드 쿤스트-이주승의 ‘템플스테이’, 기안84의 ‘8번째 보금자리’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기안84는 “2년 만기가 돼서 이사를 또 했다”라며 새집을 공개했다. ‘나 혼자 산다’에서 여덟 번 이사한 집을 공개한 것. 샤이니 키는 “취미가 이사”, 코드 쿤스트는 “이사 마니아”라고 말했다. 기안84는 “만기가 되면 떠나야 하는 만기병이 있다”라고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또한, 기안84는 “전 집보다 크고 높다. 럭셔리 하우스다”라며 강남의 인프라도 누릴 수 있는 ‘황금 입지’에 위치한 집에 대해 소개했다. 코드 쿤스트는 “소름 돋는 게 다 봤던 가구”라며 놀랐다. 기안84가 쾌적한 새집에 손때 묻은 가구, 귤 담금주, 안마의자 등을 그대로 가져온 것.

전현무는 2016년도에 선물한 식탁을 보고 “아직도 써?”라고 물었다. 기안84는 무지개 모임의 역사가 담긴 물건이라며 “죽을 때까지 쓸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나혼산’ 나가게 되면 누군가에게 전해주겠다”라며 식탁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자 박나래가 “벌칙이야?”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코드 쿤스트는 귤 담금주를 보고 “해부실의 개구리처럼 됐네”라고 말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한편 다음 이야기로 전현무-이주승-코드 쿤스트의 ‘위기의 중생들’, 박지현의 ‘목포 프린스’ 편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