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나혼산’ 하차할 때 전현무가 준 식탁 물려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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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가 '럭셔리 하우스'를 공개했다.
6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61회에서는 전현무-코드 쿤스트-이주승의 '템플스테이', 기안84의 '8번째 보금자리' 편이 전파를 탔다.
기안84는 "만기가 되면 떠나야 하는 만기병이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기안84는 "전 집보다 크고 높다. 럭셔리 하우스다"라며 강남의 인프라도 누릴 수 있는 '황금 입지'에 위치한 집에 대해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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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가 ‘럭셔리 하우스’를 공개했다.
6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61회에서는 전현무-코드 쿤스트-이주승의 ‘템플스테이’, 기안84의 ‘8번째 보금자리’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기안84는 “2년 만기가 돼서 이사를 또 했다”라며 새집을 공개했다. ‘나 혼자 산다’에서 여덟 번 이사한 집을 공개한 것. 샤이니 키는 “취미가 이사”, 코드 쿤스트는 “이사 마니아”라고 말했다. 기안84는 “만기가 되면 떠나야 하는 만기병이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기안84는 “전 집보다 크고 높다. 럭셔리 하우스다”라며 강남의 인프라도 누릴 수 있는 ‘황금 입지’에 위치한 집에 대해 소개했다. 코드 쿤스트는 “소름 돋는 게 다 봤던 가구”라며 놀랐다. 기안84가 쾌적한 새집에 손때 묻은 가구, 귤 담금주, 안마의자 등을 그대로 가져온 것.
전현무는 2016년도에 선물한 식탁을 보고 “아직도 써?”라고 물었다. 기안84는 무지개 모임의 역사가 담긴 물건이라며 “죽을 때까지 쓸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나혼산’ 나가게 되면 누군가에게 전해주겠다”라며 식탁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자 박나래가 “벌칙이야?”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코드 쿤스트는 귤 담금주를 보고 “해부실의 개구리처럼 됐네”라고 말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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