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강이로 계단 타던 전현무, 30년 만 엉덩이 맞고 비명(나혼자산다)

박수인 2024. 9. 7. 00: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수련 중 엉덩이 매타작을 맞았다.

9월 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 코드 쿤스트, 이주승이 경주의 골굴사에서 템플 스테이 체험에 나선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전현무, 코드 쿤스트, 이주승은 선무도 108 계단 수련에 나섰다.

법사는 전현무의 속도가 느리자 "내 몸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라. 긴장감 주겠다"며 엉덩이 매타작을 했고 전현무는 또 한 번 소리를 질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수련 중 엉덩이 매타작을 맞았다.

9월 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 코드 쿤스트, 이주승이 경주의 골굴사에서 템플 스테이 체험에 나선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전현무, 코드 쿤스트, 이주승은 선무도 108 계단 수련에 나섰다. 선무도는 요가나 명상 등의 관법 수행법을 활용한 불가의 전통 수련법. 푸시업을 하며 계단을 내려가야 했다.

정강이로 계단을 타고 질질질 내려가던 전현무는 시작부터 고성방가를 질렀고 "내가 요령이 없어서 정강이를 다 긁은 거다. 아직도 긁혀있다. 정강이를 싹 긁어버렸다"고 털어놨다.

법사는 전현무의 속도가 느리자 "내 몸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라. 긴장감 주겠다"며 엉덩이 매타작을 했고 전현무는 또 한 번 소리를 질렀다. 전현무는 "엉덩이 맞아본 게 몇 년 만인가?"라는 질문에 "한 30년 만인가?"라고 답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