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이주승, 예불 중 취침..기안84 "불경해"[별별TV]

정은채 기자 2024. 9. 7.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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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주승이 예불 중 졸음을 참지 못했다.

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 코드쿤스트, 이주승이 템플 스테이 체험에 나선 모습이 공개됐다.

그러나 예불이 진행될수록 이주승이 전현무와 코드쿤스트 보다 한 템포씩 늦게 움직이는 것이 포착돼 모두를 폭소케했다.

이주승은 눈을 뜨지 못하며 예불에 집중하지 못했고, 이를 본 기안84는 "불경하다, 불경해! 불경하도다"라며 '딥 슬립' 중인 이주승을 지적해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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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사진='나혼산' 방송화면 캡쳐
배우 이주승이 예불 중 졸음을 참지 못했다.

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 코드쿤스트, 이주승이 템플 스테이 체험에 나선 모습이 공개됐다.

새벽 5시 기상 후 수련복으로 갈아입은 세 사람은 예불 장소에 향했다. 졸린 눈을 비비며 빈자리에 앉은 이들은 온통 외국인인 수련생들인 것을 확인하고는 "외국 학생들과 수학여행 온 느낌이었다. 진짜 꿈인 줄 알았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세 사람은 스님의 목탁 연주에 맞춰 합장 후 예불을 진행했다. 그러나 예불이 진행될수록 이주승이 전현무와 코드쿤스트 보다 한 템포씩 늦게 움직이는 것이 포착돼 모두를 폭소케했다.

이주승은 눈을 뜨지 못하며 예불에 집중하지 못했고, 이를 본 기안84는 "불경하다, 불경해! 불경하도다"라며 '딥 슬립' 중인 이주승을 지적해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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