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공사장 생활폐기물 선별시설 11월 착공

김보람 2024. 9. 6.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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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강릉]동해시가 공사장 생활폐기물 선별시설을 조성합니다.

동해시는 내년(2025년) 하반기까지 사업비 80억 원을 들여 묵호동 폐기물 종합단지 안에 하루 40톤 처리 규모의 공사장 생활폐기물 선별시설을 설치하기로 하고 오는 11월 착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선별시설이 설치되면 기존 30%인 공사장 생활폐기물 재활용률이 50%까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보람 기자 (bogu060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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