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은민,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참석’···GV 함께 한다
손봉석 기자 2024. 9. 6. 23:58
배우 고은민이 ‘리퀘스트’로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찾는다.
고은민은 제천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 제 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이어, 6일과 8일 이틀간 영화제에서 작품 상영 이후 진행되는 GV(관객과의 대화)를 통해 관객들과 소통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고은민은 이번 영화제에 참석한 만큼 작품을 더욱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는 소재로 관객과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에 과연 고은민과 ‘리퀘스트’ 팀이 어떤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할지 궁금증을 더욱 자아낸다.
영화 ‘리퀘스트’는 흘러간 사랑의 순간을 되돌리고 싶어하는 소시민의 회한을 담은 매혹적인 작품으로 고은민은 극 중 연주, 은영, 수정 1인 3역을 맡았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고은민이 앞으로 펼칠 활약에 더더욱 기대가 모인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예지, 활동 중단 원인은 쏟아진 ‘악플’ 때문이었다
- 율희 측 양소영 변호사 “양육권 소송, 승산 있다”
- [종합] ‘돌싱글즈6’ 역대 최다 4커플 나왔다, 행복 출발
- 남현희, 누리꾼 30명 ‘무더기 고소’
- 백종원, 5000억대 주식부자 됐다
- 로제 ‘APT.’ 노래방도 휩쓸다
- [공식] 배우 곽시양·임현주 커플 결별···“좋은 동료로 남기로”
- [종합] 과즙세연♥김하온 열애설에 분노 폭발? “16억 태우고 칼 차단” 울분
- 23기 정숙 “조건 만남 범죄 사실 아냐”… 제작진은 왜 사과했나?
- “나는 게이” 클로이 모레츠, 커밍아웃…국민 여동생의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