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 진영 터널 인근에서 유조차 화재‥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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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9시 반쯤, 경남 김해시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 기장방향 진영 1터널 인근에서 유조차에 불이 나 약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60대 운전자가 스스로 대피하면서 다친 사람은 없었고, 차량이 앞 부분이 불에 타는 피해가 있었습니다.
또, 한 시간 가량 인근에 차량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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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9시 반쯤, 경남 김해시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 기장방향 진영 1터널 인근에서 유조차에 불이 나 약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60대 운전자가 스스로 대피하면서 다친 사람은 없었고, 차량이 앞 부분이 불에 타는 피해가 있었습니다.
또, 한 시간 가량 인근에 차량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재민 기자(jm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34555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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