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박나래, 8년 전 템플 스테이 전현무에 "얼굴에 독이 한가득"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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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쿤스트와 이주승이 템플 스테이에 나선 이유를 밝혔다.
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전현무, 코드쿤스트, 이주승이 템플 스테이 체험에 나선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전현무는 템플 스테이에 나선 이유에 대해 "코드쿤스트와 주승이가 갑자기 저랑 같이 템플 스테이를 가자고 하더라. 제가 이쪽은 전문가이기 때문에 둘에게 맞는 절이 어디일까 고민하다가 이곳으로 오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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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코드쿤스트와 이주승이 템플 스테이에 나선 이유를 밝혔다.
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전현무, 코드쿤스트, 이주승이 템플 스테이 체험에 나선 모습이 공개됐다.
자타 공인 '절 마니아'라는 전현무는 "경주의 골굴사라는 곳에 템플 스테이를 하러 왔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16년 템플 스테이에 나섰던 모습이 공개됐다. 당시 전현무의 얼굴을 본 박나래는 "얼굴에 독이 한가득이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코드쿤스트는 "얼굴에 죄가 많다"며 웃었다. 이에 전현무는 "저때 얼굴 좀 안 보여주면 안 되나"라며 민망해했다.
이날 전현무는 템플 스테이에 나선 이유에 대해 "코드쿤스트와 주승이가 갑자기 저랑 같이 템플 스테이를 가자고 하더라. 제가 이쪽은 전문가이기 때문에 둘에게 맞는 절이 어디일까 고민하다가 이곳으로 오게 됐다"고 설명했다.
코드쿤스트는 전현무와 함께 템플 스테이에 나선 이유에 대해 "6월부터 템플 스테이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유는 제가 하는 모든 일을 완벽하게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다 보니까 욕심이 생기는 것 같아서 그걸 좀 덜어내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주승은 "배우는 매번 새로운 작품을 할 때마다 처음부터 시작해야 한다. 스님들은 쭉 한 길을 가시는 분들이지 않나. 그분들의 그런 침착함, 안정감, 단단함을 배우고 싶었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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