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전현무, 8년 전 모습에 '충격'…"죄 많던 얼굴이다"

김현희 기자 2024. 9. 6.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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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현무가 8년 전 자신의 모습에 충격을 받았다.

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전현무, 코드 쿤스트, 이주승이 경주의 골굴사에서 템플 스테이 체험에 나선 모습이 방송됐다.

이어 8년 전 템플 스테이를 했던 전현무의 모습이 공개되자 박나래는 "얼굴에 독이 꽉 찼을 때다", 코드 쿤스트는 "얼굴에 죄가 많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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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 혼자 산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전현무가 8년 전 자신의 모습에 충격을 받았다.

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전현무, 코드 쿤스트, 이주승이 경주의 골굴사에서 템플 스테이 체험에 나선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스튜디오에서 전현무는 "템플 스테이를 하러 갔다. 제가 또 템플 스테이를 많이 했고 절 마니아 아니겠나"라고 알렸다.

이어 8년 전 템플 스테이를 했던 전현무의 모습이 공개되자 박나래는 "얼굴에 독이 꽉 찼을 때다", 코드 쿤스트는 "얼굴에 죄가 많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전현무는 "저 때 얼굴 좀 안 보여주면 안 되나. 저때 죄 많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코드 쿤스트와 이주승이 갑자기 같이 템플 스테이를 가자고 하더라. 제가 이쪽은 전문가이기 때문에 둘에게 맞는 곳은 어디일까 서치하다가 이곳으로 오게 됐다"고 전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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