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버닝썬 논란' 박한별, 애둘맘 맞아?! 비키니 입고 "여름 안 갔으면"
고향미 기자 2024. 9. 6. 23:32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박한별이 근황을 공개했다.
박한별은 6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여름이 안 갔으면 좋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박한별은 제주의 한 바닷가에서 막바지 물놀이를 만끽하고 있다. 특히 두 번의 출산을 겪었음에도 여전한 리즈 시절 미모와 운동으로 만든 근육질 몸매, 군살하나 없이 납작한 배 등 비키니 자태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로 예뻐요", "몸매 비결이 궁금해요", "아직도 20대 같아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한별은 지난 2017년 전 유리홀딩스 대표 유인석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박한별은 그러나 남편이 클럽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된 사실이 알려지며 연예계 활동을 전면 중단, 현재는 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 하며 개인 채널 '박한별하나'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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