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아내+자녀들 등장→새 삶 시작하자마자 만취 기절 “기억 안 나”(가브리엘)

이하나 2024. 9. 6.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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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가 조지아에 도착하자마자 만취했다.

9월 6일 방송된 JTBC 'My name is 가브리엘'에서 덱스는 조지아의 시골 청년 라티의 삶을 살게 됐다.

남성은 라티의 아버지로, 라티의 삶을 살게 된 덱스는 아버지를 따라 깊은 산 속의 집으로 갔다.

덱스는 집에서 직접 양봉해 만든 자연산 꿀을 포함해 어머니가 만든 조지아 가정식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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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My name is 가브리엘’ 캡처)
(사진=JTBC ‘My name is 가브리엘’ 캡처)
(사진=JTBC ‘My name is 가브리엘’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덱스가 조지아에 도착하자마자 만취했다.

9월 6일 방송된 JTBC ‘My name is 가브리엘’에서 덱스는 조지아의 시골 청년 라티의 삶을 살게 됐다.

현지 투어 가이드를 따라 한국의 항아리와 비슷한 크베브리를 구경하던 중 한 남성이 다가와 “라티 어디 있었니?”라고 물었다. 남성은 라티의 아버지로, 라티의 삶을 살게 된 덱스는 아버지를 따라 깊은 산 속의 집으로 갔다.

덱스는 집에서 직접 양봉해 만든 자연산 꿀을 포함해 어머니가 만든 조지아 가정식을 먹었다. 아버지가 조지아 술 짜짜를 권하자 덱스는 “그렇게 짜짜 노래를 불렀는데”라고 반가워하며 술을 원샷했다. 덱스는 부모님은 물론 아내와 두 아이까지 생겼다. 덱스가 갑자기 생기 아내에게 낯을 가리자, 아버지는 짜짜를 한 잔 더 마시라고 권했다.

화목한 가족 분위기에 즐거워한 덱스는 아버지의 권유에 해가 진 후에도 계속 음주를 했다. 결국 얼큰하게 취한 덱스는 방에 돌아와 컵라면에 참치를 넣어 급하게 해장을 하고 그대로 기절했다.

선글라스까지 끼고 딥슬립을 한 자신의 모습에 덱스는 “기억이 안 난다. 라면 먹은 것도 기억이 안 난다”라고 고백하며 당황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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