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1인 지역총소득 첫 2위…서울 1위
김옥천 2024. 9. 6. 23:20
[KBS 울산]울산이 한 명이 지역 내·외부에서 벌어들인 총소득을 말하는 '1인 지역총소득' 통계에서 처음으로 1위 자리를 빼앗겼습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울산의 1인당 지역총소득은 5천 6백 여만 원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6천 3백 여만 원을 기록한 서울에 이어 2위를 기록했습니다.
1인당 개인소득도 서울이 2천 8백 여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울산이 2천7백 여만 원으로 2위를 기록했습니다.
김옥천 기자 (hub@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의료계 협의체 참여할까…응급실 차질은 어떻게?
- [단독] 10대 성매매에 조폭까지…신종 범죄 판치는 북한
- [단독] “수도 평양 시민의 본분 망각”…청년들 몰카 찍어 망신 주기
- [단독] 3일 만에 소진 온누리상품권…추가 판매 규모는?
- “돈 주고 투표권자로?”…새마을금고 이사장 부정선거 의혹 [제보K]
- “기저귀 교환대도 수유실도 못 써”…딸과 외출한 아빠 ‘진땀’ [저출생]
- 호주 머라이어 캐리 ‘임다미’ 한국 상륙…무대 한 번으로 눈도장
- 윤 대통령, 기시다와 마지막 정상회담…“긍정적 모멘텀 계속 이어가야”
- 검찰 수사심의위, ‘고가 가방’ 불기소 권고…수사팀과 견해 일치
- ‘전기차 화재 대비’ 신축 지하주차장에 습식 스프링클러 의무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