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광주시당위원장에 서왕진…조국 “10월 재보선서 민주당과 선의의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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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광주시당위원장에 서왕진 의원이 선출됐다.
혁신당은 6일 광주음악산업진행센터에서 열린 제1차 광주광역시당 당원대회에서 단독 입후보한 서 의원이 찬성률 97.8% 압도적 지지로 위원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지난 6월부터 혁신당 광주광역시당 위원장 직무대행을 수행한 바 있다.
서 위원장은 수락연설에서 "광주시당이 당원들의 열망을 타오르도록 바람을 일으키는 풀무가 돼 혁신당의 심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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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광주시당위원장에 서왕진 의원이 선출됐다.
혁신당은 6일 광주음악산업진행센터에서 열린 제1차 광주광역시당 당원대회에서 단독 입후보한 서 의원이 찬성률 97.8% 압도적 지지로 위원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조국 대표는 이 자리에서 “풀뿌리까지 튼튼한 대중정당으로의 도약과 호남 정치의 혁신을 위해 오는 10·16 재보궐선거에 도전했다“며 “혁신당의 도전이 호남 정치를 활성화하고, 지방정치를 혁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더 좋은 후보와 더 좋은 정책으로 민주주의를 위해 민주당과 선의의 경쟁을 할 것”이라고도 했다. 혁신당은 오는 10월16일 열리는 전남 영광군수·곡성군수 선거에 낼 후보 공천에 한창이다.
서 위원장은 수락연설에서 “광주시당이 당원들의 열망을 타오르도록 바람을 일으키는 풀무가 돼 혁신당의 심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김승환 기자 hwa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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