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中 열애→결별' 황정음, 두 아들에 "너무 예뻐서 행복하네♥" 애정 과시
고향미 기자 2024. 9. 6. 23:12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황정음이 근황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6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출근하는데 너므 이뻐서 행복하넹♥"이라며 첫째 아들의 사진을, "얘도 이쁘넹♥ 여자 아님 황정음 쥬니어"라며 둘째 아들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앞서 황정음은 지난달 22일에도 "너므 예뻐서 고만 자랐으면 죠케따♥"라고 두 아들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이들이 정말 예쁘고 잘생겼다", "완전 황정음 씨 판박이다", "엄마 사랑 먹고 무럭무럭 자라고 있구나",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사업가 이영돈 씨와 결혼했다. 지난 2020년에는 둘째 아들을 임신해 이혼 위기를 극복했지만 결국 올해 초 3년 만에 다시 파경,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다.
이후 황정음은 농구선수 김종규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지만 2주 만에 초고속으로 결별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지난달 5일 "황정음 배우는 최근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단계였던 분과 좋은 지인 관계로 남기로 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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