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력 부족으로 바레인에 패한 호주...아놀드 감독, 상대의 준비에 찬사 ”아주 잘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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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대표팀을 이끄는 그레이엄 아놀드 감독이 바레인 대표팀과의 경기를 되돌아보았다.
일본 대표팀과 같은 C조에 속한 호주와 바레인의 경기가 열렸다.
조 1위의 유력한 조별리그 통과 후보인 호주와 일본 대표팀이 2번째로 맞붙는 바레인과의 경기는 접전 양상으로 진행되었다.
아놀드 감독은 이번 경기에서 바레인의 준비를 칭찬하며 잘 풀리지 않는 날이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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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이 시작되었다. 일본 대표팀과 같은 C조에 속한 호주와 바레인의 경기가 열렸다.
조 1위의 유력한 조별리그 통과 후보인 호주와 일본 대표팀이 2번째로 맞붙는 바레인과의 경기는 접전 양상으로 진행되었다. 호주는 결정력이 부족해 힘든 경기를 이어가다 결국 89분에 뜻밖의 자책골로 0-1로 패배했다. 바레인의 슈팅이 해리 사우터에게 맞고 그대로 골로 이어졌다.
“오늘은 그런 날이었다.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최선을 다하기 위해 필드에 나섰지만, 물론 잘 되지 않았다. 하지만 축구에서는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 우리는 다시 일어나 극복해야 한다.”
다음은 원정에서 인도네시아 대표팀과 맞붙는다. 2연패는 피해야 한다.
“전체적으로 우리는 빠르게 회복할 필요가 있다. 인도네시아와의 경기에 대한 전환은 신속하게 이루어져야 하며, 여기서 교훈을 얻고 다음으로 나아가야 한다.”
“아직 9경기가 남아 있다. 이로부터 배워야 하며, 다시 일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 = AFP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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