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있어요?” 덱스, 해외 女에 플러팅→아일릿 노래로 애교(가브리엘)

이하나 2024. 9. 6.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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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가 해외에서도 플러팅 능력을 발휘했다.

9월 6일 방송된 JTBC 'My name is 가브리엘'에서는 덱스가 조지아에서 72시간 생활을 시작했다.

덱스는 "전원일기를 찍고 왔다고 생각한다. 조지아라는 나라의 시골이다"라고 자신이 다녀온 곳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덱스는 "전문 플러터로서 플러팅을 하려고 했는데, 이번에 반대로 플러팅을 당했다"라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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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My name is 가브리엘’ 캡처)
(사진=JTBC ‘My name is 가브리엘’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덱스가 해외에서도 플러팅 능력을 발휘했다.

9월 6일 방송된 JTBC ‘My name is 가브리엘’에서는 덱스가 조지아에서 72시간 생활을 시작했다.

덱스는 “전원일기를 찍고 왔다고 생각한다. 조지아라는 나라의 시골이다”라고 자신이 다녀온 곳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덱스는 “전문 플러터로서 플러팅을 하려고 했는데, 이번에 반대로 플러팅을 당했다”라고 예고했다.

출발 2주 전 제작진과 사전 미팅을 한 덱스는 “주제가 흥미로웠다. 한 번쯤은 다른 사람의 삶을 살아보는 상상을 했다”라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어릴 때 꿈이 화가였다는 덱스는 “그림 그리는 게 재밌었나 보다. 뭔가 손으로 할 때 빠져든다. 차도 셀프로 래핑도 해보고 썬팅도 해봤다”라고 손재주를 자랑했다.

못 가 본 유럽 여행을 희망한 덱스는 “입맛이 까탈스러워서 오이도 못 먹는다. ‘3000만큼 사랑해’라고 하지 않나. 난 ‘오이만큼 싫어해’다”라고 취향을 드러냈다.

조지아 공항에 도착한 덱스는 자신을 마중 나온 여행사 직원을 따라 투어 버스를 탑승했다. 덱스는 처음 만난 여성에게 “남자친구 있어요?”라고 물으며 플러팅 장인다운 침투력을 보였다.

그러면서 덱스는 “한국 노래를 아냐”라고 물은 뒤 아일릿의 ‘마그네틱’을 불러 끼를 발산했다. 데프콘은 “선곡부터 플러터다. ‘슈퍼 이끌림’이다”라고 지적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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