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주말 전국 곳곳 소나기…33도 안팎 더위 여전

신주원 2024. 9. 6.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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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내일도 한낮에 33도 안팎까지 기온이 오르면서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경기남부와 충청 이남 많은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내일 서울의 낮 최고기온 31도, 대전 32도, 경주도 32도 예상됩니다.

해안가를 중심으론 열대야가 이어지겠습니다.

하늘엔 구름이 가득하겠고요.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 예보가 들어있어서, 주말 야외활동 계획하신다면 우산 챙기시는게 좋겠습니다. 경기동부와 강원영서, 충청과 제주에 5~20mm, 남부지방에 5~40mm가 되겠습니다.

일요일에도 하늘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강원과 남부지방에 소나기 예보가 들어있고요.

33도 안팎의 더위도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최고 -m로 일겠고요.

동해안으론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갑자기 백사장이나 방파제를 넘을 수 있습니다.

다음 주에도 30도를 웃도는 더위가 계속되겠고요.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다음 주 토요일부터 더위의 힘이 차츰 약해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폭염특보 #낮더위 #소나기 #주말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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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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