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은 "子 육아로 잠 못 자지만 ♥윤남기와 더 돈독해져 다행" 근황
고향미 기자 2024. 9. 6. 22:32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MBN '돌싱글즈2' 출연자 이다은, 윤남기 부부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다은은 6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요새 오빠와 나의 평균 수면시간은 2-3시간ㅎㅎ"이라는 글과 함께 아들 사진 두 장을 업로드 했다.
이다은은 이어 "그렇지만 새벽에 함께 수다를 떨고 육아 정보를 나누고... 잠 못 자는 서로를 불쌍(?)하게 여기며 우리 사이는 더 돈독해지고 있어서 다행이야... 이번 주말도 잘해보자!!!!!♥"라고 윤남기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그리고 이다은은 '#신생아육아는잠과의전쟁', '#그치만사랑둥이남주'라는 해시태그로 아들에 대한 애정 또한 드러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신생아 육아 쉽지 않죵 ㅠㅠ 남주 잘 때 쪽잠 같이 자고 충전 좀 하시길용. 100일의 기적이 얼른 일어나길. 늘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엄마, 아빠 화이팅! 하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다은은 지난 2021년 MBN '돌싱글즈2'에서 만난 윤남기와 이듬해 재혼했으며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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