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업 중 심정지 외국인 선원, 해경에 무사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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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오후 5시 반쯤 전남 영광군 안마도 근처 해상에서 22t급 어선 30대 외국인 선원 A 씨가 밧줄에 가슴을 맞아 쓰러졌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12분 만에 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심정지 상태에 빠진 A 씨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안마도로 이동해 항공대에 인계했습니다.
의식을 회복한 A 씨는 헬리콥터를 통해 전남 목포에 있는 대형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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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오후 5시 반쯤 전남 영광군 안마도 근처 해상에서 22t급 어선 30대 외국인 선원 A 씨가 밧줄에 가슴을 맞아 쓰러졌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12분 만에 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심정지 상태에 빠진 A 씨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안마도로 이동해 항공대에 인계했습니다.
의식을 회복한 A 씨는 헬리콥터를 통해 전남 목포에 있는 대형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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