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에서 조업하던 30대 선원 심정지‥헬기 이송

고재민 jmin@mbc.co.kr 2024. 9. 6.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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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5시 반쯤, 전남 영광군 안마도 북서쪽 약 13킬로미터 해상에서 조업하던 22톤급 어선에서 30대 선원이 로프에 가슴을 가격당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30대 베트남 국적 선원이 심정지 상태에 빠져, 해경이 심폐소생술을 하며 헬기로 병원에 이송했고, 해당 선원은 이송 중 의식을 회복해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목포해경은 해당 선원이 로프 작업을 하던 중 로프가 끊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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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 제공

오늘 오후 5시 반쯤, 전남 영광군 안마도 북서쪽 약 13킬로미터 해상에서 조업하던 22톤급 어선에서 30대 선원이 로프에 가슴을 가격당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30대 베트남 국적 선원이 심정지 상태에 빠져, 해경이 심폐소생술을 하며 헬기로 병원에 이송했고, 해당 선원은 이송 중 의식을 회복해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목포해경은 해당 선원이 로프 작업을 하던 중 로프가 끊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재민 기자(jm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34544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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