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완주군, 2차 상생 협약 체결

[KBS 전주]익산시와 완주군은 2차 상생 협약을 체결하고, 주민들이 겪는 환경 민원에 공동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두 시군은 '봉동읍 구암리 폐기물 소각시설 설치'에 대한 반대 의견을 공동 건의하고, '익산·완주 악취 배출 시설'에 대한 합동 점검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조경모 기자 (jkm@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