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19세 때 금성무와 인터뷰, 통역 대신 날 보라고 턱 잡아" ('찐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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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이 19세 때 금성무와의 인터뷰를 소환하며 기세 넘치던 시절을 떠올렸다.
6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선 '태어나서 한 번도 안 차인 홍진경이 남자 유혹하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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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이 19세 때 금성무와의 인터뷰를 소환하며 기세 넘치던 시절을 떠올렸다.
6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선 ‘태어나서 한 번도 안 차인 홍진경이 남자 유혹하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홍진경이 정승제를 만나 함께 술을 마시며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홍진경은 “옛날 방송 보면 다 이상한 사투리 쓰고 있더라”고 자신의 과거 영상을 언급했고 제작진은 “완전 서울 사투리를 썼다”라고 거들었다.
이어 홍진경이 19살 시절 대만배우 금성무를 인터뷰 했던 영상을 소환한 제작진은 “‘슈퍼선데이’에서 단독 인터뷰를 하게 된 거다. 금성무가 한국말을 못하니까 통역이 있었는데 그럼 금성무는 홍진경이 아닌 통역을 볼 것 아니냐. 근데 카메라가 있는데도 ‘날 봐’ 이러더라”고 박력 있게 금성무의 턱을 잡고 자신이 있는 쪽으로 돌리던 19살 홍진경의 모습을 설명했다. 제작진은 “그게 너무 귀엽고 예쁘더라”고 홍진경의 귀여웠던 시절을 언급했고 홍진경은 “보면 뭐든지 기세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홍진경은 “보면 아무리 못생긴 애라도 턱 잡고 한번 (기세 있게)해주면 애들이 ‘얘는 뭐야?’ 이런다(관심을 보인다)”라고 그 시절 자신의 연애 노하우를 밝혔고 제작진은 “되게 매력 있다”라고 감탄했다.
또 홍진경의 연애 스킬 특강 영상이 소환된 가운데 홍진경은 “누가 나한테 ‘그게 은근히 건질 게 있더라’고 하더라. 사람들이 웃으려고 들어왔다가 ‘뭐지?’이렇게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홍진경은 “나를 헷갈리게 하는 사람한테 ‘뭐지?’ 이런 거 하지 마라. 헷갈리게 하는 것은 반한 게 아니다” “1년째 남자랑 썸 타고 있다? 꿈 깨세요. 남자는 1년 동안 썸 안 타요”라고 '팩폭' 어록을 공개하며 흥미를 더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공부왕 찐천재 홍진경'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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