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지 효과’ 임실 사격장 방문객 급증
서승신 2024. 9. 6. 22:19
[KBS 전주]일론 머스크의 언급 등으로 파리 올림픽 스타로 떠오른 은메달리스트 김예지 선수가 훈련한 전북자치도종합사격장이 명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전북도에 따르면, 임실군 청웅면 종합사격장 방문객은 지난달 3천8백 명을 넘어서, 기존 월 평균 방문객 천3백 명보다 3배 정도 급증했습니다.
또 사격장 이용과 방문 문의도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북도와 임실군은 엘리트 선수 뿐아니라 일반인 체험도 가능하다며 최대한 많은 인원을 수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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