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교육지원청, 전통교육으로 인성 함양 ‘낮달지기 P-LAY학교’ 개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평택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평택 지역맞춤 공유학교 중 하나인 '낮달지기 P-LAY학교'가 개강했다.
서권호 교육국장은 "낮달지기 P-LAY학교는 학생들이 어린 시절부터 전통 교육을 통해 기본 인성을 내면화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전통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학생들이 인성과 예절을 갖춘 바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평택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평택 지역맞춤 공유학교 중 하나인 ‘낮달지기 P-LAY학교’가 개강했다.
‘낮달지기 P-LAY학교’는 평택향교라는 전통적인 공간을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현대사회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전통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다례, 인성놀이, 사자소학, 전래민요 등 옛 선인들의 지혜와 가르침이 담긴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인성과 예절을 배우도록 구성됐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학생들이 단순히 지식을 배우는 것에서 벗어나, 전통과 연계된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인성을 내면화할 수 있도록 했다. 예를 들어, 학생들은 직접 다과를 만들고 나누며 예의와 배려를 배우고, 전통 인성놀이를 통해 친구들과 협동하는 방법을 익히게 된다. 또한, 사자소학을 노래로 배우며 부모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다.
서권호 교육국장은 “낮달지기 P-LAY학교는 학생들이 어린 시절부터 전통 교육을 통해 기본 인성을 내면화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전통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학생들이 인성과 예절을 갖춘 바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평택=이윤 기자(uno2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터넷 먹통 사고' 피해 보상안 마련 통신사들 "시간이 좀 걸릴 듯"(종합)
- '패럴림픽' 김황태 "상견례 앞두고 양팔 절단됐지만, 아내는 옆 지켜"
- '쯔양 협박 혐의' 구제역 첫 공판…"공소사실 전부 다 거짓말이다"
- 작정하고 섹시해진 트와이스 막내…'솔로 데뷔' 쯔위, 치명적인 비주얼 [엔터포커싱]
- 대검 수사심의위 "김 여사 모든 혐의 불기소" 의결 [종합]
- '일본도' 피해자 핸드폰엔 아이가 붙여준 네잎클로버가 있었다
- '만취운전 사망사고' DJ예송, 태도 바꿨지만…2심도 '징역 15년' 구형
- '중증'만 응급실 가라는데…정부가 말하는 '기준'은?
- 유명 피아니스트 성매매 혐의로 고발당해…"혐의 전면 부인 중"
- "증명사진 넣었는데 이게 뭐야?"…AI 앱 쓰다 '깜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