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숙박업소·기초생활수급자 1인 가구 조사
강탁균 2024. 9. 6. 22:07
[KBS 제주]제주시가 주거 취약 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오는 20일까지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현장 조사를 벌입니다.
대상은 현재 운영 중인 여관이나 여인숙, 폐업한 숙박업소 등 모두 590여 곳입니다.
제주시는 또 기초생활수급자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다음 달 25일까지 전수조사도 진행합니다.
제주시는 전수조사 대상인 만 천여 가구를 중심으로 고독사를 예방하고 수급자 보호체계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강탁균 기자 (takt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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