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사천 채석장 사고, 수사 부실 감사해야”

박기원 2024. 9. 6.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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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민주노총 경남본부는 오늘(6일) 보도자료를 통해, 사천 채석장 사망 사고의 초기 수사 부실 논란을 불러온 경찰을 감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경남경찰청의 직접 수사를 통해 발파 과정에서 차량 훼손이 확인됐고, 발파 관계자가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입건돼 수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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