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세' 엄현경, 배우 아니었나…비주얼은 모델과 아이돌 그 사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986년생 배우 엄현경이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5일 엄현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시원해지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긴 생머리를 연출해 시크한 매력을 풍기고 있다.
사진을 본 임주은은 "언제 이렇게 화보를 찍었지"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이소정 기자]
1986년생 배우 엄현경이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5일 엄현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시원해지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긴 생머리를 연출해 시크한 매력을 풍기고 있다. 특히 앞머리를 낸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평소와 사뭇 다른 도시적인 느낌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검은색 원피스를 입은 채 크기가 큰 벨트를 둘러 화려함을 배가했다.
엄현경은 창문 근처에 서서 창밖을 바라보고 있다. 웃음기 없는 처연한 표정은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을 본 임주은은 "언제 이렇게 화보를 찍었지"라고 댓글을 달았다. 두 사람은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에 함께 출연하고 있다.
채수빈 또한 "예쁘고 또 예쁘다"라며 친분을 자랑했다. 팬들은 "출산한 몸매라니 비현실적이다", "스타일링 찰떡이다", "분위기가 남다르다" 등 칭찬 댓글을 달았다.
엄현경과 차서원은 2019년 tvN 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를 통해 동료로 처음 인연을 맺었고, 2022년 종영한 MBC '두 번째 남편'에서도 연기 호흡을 맞췄다. 이후 두 사람은 연인 사이로 발전,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혼전임신 후 지난해 10월 득남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범죄 탈퇴' NCT 출신 태일, SNS 비공개 전환…사과·해명 없이 잠적[TEN이슈] | 텐아시아
- [종합]에녹, '이보영 닮은꼴' 의사와 핑크빛…소개팅서 "절 닮은 자녀가 있으면 좋겠어" ('신랑수
- 손현주, 친형 발인 끝나자마자 '유어 아너' 촬영 시작…"요즘 따라 더 많이 생각나" [인터뷰①] |
- [종합] '37세' 유민상, 결혼 안 하는 이유에 입 열었다…"안타까운 현실 마주하게 돼" ('현무카세')
- '60억 본가' 김재중, 집 안에 엘베·사우나가…"'기생충' 부잣집 같아"('편스토랑') | 텐아시아
- 엄현경 이별했다, 사유는 뇌종양 때문…"무서워서 치가 떨려" ('용수정') | 텐아시아
- '53세' 고현정, 연예 기획사 제작자 됐다…방출된 연습생 인생 바꿔주려 나서 ('나미브') | 텐아시
- '음주 뺑소니' 김호중, 징역 2년6개월에 한숨 쉬더니 즉각 항소 [TEN이슈] | 텐아시아
- 김재중, 열애설 조작한 사생팬에 격노…"이름·주민번호 다 알아냈다" [TEN이슈] | 텐아시아
- '이대생' 노윤서, '수능 대박 비법' 전격 공개…행운의 부적까지 들었다 |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