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삼계나전지구 토양 정화 민원 현장 확인
박기원 2024. 9. 6. 21:59
[KBS 창원]2017년 토양 중금속 오염이 드러난 김해시 삼계 나전지구 아파트 터의 정화 작업이 부실하게 이뤄지고 있다는 민원과 관련해 김해시와 경상남도가 오늘(6일) 현장을 확인했습니다.
민원을 제기한 이영철 전 김해시의원은 현장에서 폐기물을 분리하지 않는 정황이 확인됐다고 주장했습니다.
김해시는 정기 점검에서 폐기물 매립 사실은 발견하지 못했고, 적합하게 정화가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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