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부 동남권 현장지원센터 개소

[KBS 부산]산업통상자원부가 지역 기업의 사업 재편을 지원하기 위해 BNK부산은행 본점에 동남권 현장지원센터를 열었습니다.

부산상공회의소가 총괄 운영을 맡는 현장지원센터는 사업재편지원 협의회를 구성하고 수요기업 발굴과 신산업진출, 디지털전환, 탄소중립 등 전문 분야 상담을 지원합니다.

동남권 현장지원센터는 지역경제 규모와 사업재편 수요, 지자체 협력기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전국에서 처음 설치됐습니다.

최재훈 기자 (jhhs@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