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구례 주택 화재..노부부 숨져
신대희 2024. 9. 6. 21:46
새벽 시간대 전남 구례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노부부가 숨졌습니다.
오늘(6일) 새벽 4시 17분쯤 구례군 광의면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10분 만에 진화됐으나 91세 남편과 86세 아내가 숨지고, 내부 82㎡가 모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주택 다용도실에서 불이 났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c광주방송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대담]조국 "10월 재보선 호남 지역 민주당과 건강한 경쟁"
- "우키시마호 승선명부로 끝?..일본 책임 물어야"
- 삼형제 홀로 키운 50대, 만취 차에 '중태'..가해자는 퇴직한 의대 교수
- 개강하자마자 종강한 서교수 (feat. 연장 끝내기)
- [핫픽뉴스]"개당 110원" 탕비실 간식 훔쳐 당근에 내놓은 직원..네티즌 '경악'
- '영화도 숏폼으로 즐겨요' 웹콘텐츠 시장 성장..여수서 전문영화제도 개최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대담
- "올라갈 수 있을 때까지 올라가고 싶다" 광주FC, ACLE 출정식
- 현대사회의 소리와 예술적 울림, 제15회 광주비엔날레 개막
- 광주시, 군 공항 이전 홍보 재개.."무기한으로 전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