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류현진 4727일 만에 LG전 승리

김진환 기자 2024. 9. 6.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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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한화 선발 류현진이 2회말 2사 만루에서 LG 구본혁을 상대로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이날 류현진은 6이닝 6피안타 2볼넷 8탈삼진 1실점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완성했고 팀의 승리로 시즌 9승을 신고했다.

특히 지난 2011년 9월28일 당시 6이닝 7피안타 무사사구 3탈삼진 2실점을 기록 후 4727일만의 LG전 승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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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6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한화 선발 류현진이 2회말 2사 만루에서 LG 구본혁을 상대로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이날 류현진은 6이닝 6피안타 2볼넷 8탈삼진 1실점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완성했고 팀의 승리로 시즌 9승을 신고했다.

특히 지난 2011년 9월28일 당시 6이닝 7피안타 무사사구 3탈삼진 2실점을 기록 후 4727일만의 LG전 승리를 기록했다. 2024.9.6/뉴스1

kwangshinQQ@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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