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8월 고용 14만2000명 증가…예상치 하회(상보)
강민경 기자 2024. 9. 6.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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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미국의 비농업 고용이 전월대비 14만20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로이터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16만 명)을 밑도는 수치다.
미국 노동부 산하 노동통계국(BLS)은 5일(현지시간) 8월 보고서에서 이 기간 신규 비농업 고용은 14만2000명, 실업률은 4.2%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실업률은 지난 7월 수치인 4.3%보다 0.1%P 하락했으며 로이터 전문가 전망치(4.2%)에 부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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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률은 4.2%로 전문가 전망치 부합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지난 8월 미국의 비농업 고용이 전월대비 14만20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로이터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16만 명)을 밑도는 수치다.
미국 노동부 산하 노동통계국(BLS)은 5일(현지시간) 8월 보고서에서 이 기간 신규 비농업 고용은 14만2000명, 실업률은 4.2%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실업률은 지난 7월 수치인 4.3%보다 0.1%P 하락했으며 로이터 전문가 전망치(4.2%)에 부합했다.
past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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