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8월 고용 14만2000명 증가…예상치 하회(상보)

강민경 기자 2024. 9. 6. 21: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8월 미국의 비농업 고용이 전월대비 14만20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로이터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16만 명)을 밑도는 수치다.

미국 노동부 산하 노동통계국(BLS)은 5일(현지시간) 8월 보고서에서 이 기간 신규 비농업 고용은 14만2000명, 실업률은 4.2%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실업률은 지난 7월 수치인 4.3%보다 0.1%P 하락했으며 로이터 전문가 전망치(4.2%)에 부합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실업률은 4.2%로 전문가 전망치 부합
지난 2022년 10월7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의 한 레스토랑 앞에 "지금 고용 중"이라는 표지판이 세워져 있다. 12월2일 미 노동부가 발표한 11월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내 비농업 일자리가 예상치 보다 높은 26만3000개 증가했으며, 임금도 5.1% 상승했다. 2022.12.02/뉴스1 ⓒ AFP=뉴스1 ⓒ News1 김민수 기자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지난 8월 미국의 비농업 고용이 전월대비 14만20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로이터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16만 명)을 밑도는 수치다.

미국 노동부 산하 노동통계국(BLS)은 5일(현지시간) 8월 보고서에서 이 기간 신규 비농업 고용은 14만2000명, 실업률은 4.2%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실업률은 지난 7월 수치인 4.3%보다 0.1%P 하락했으며 로이터 전문가 전망치(4.2%)에 부합했다.

past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