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 아타티야 레이디스 미드아마 챔피언십 개최 협약

 

(MHN스포츠 하남, 박태성 기자)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은 (주)아티타야와 하남에 위치한 아티타야 본사에서 '아티타야배 레이디스 미드아마 챔피언섭' 대회 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향후 3년간 아티타야배 레이디스 미드아마 챔피언십 대회가 충북 소재 세리니티 컨트리클럽에서 10월 15일(화)~16일(수) 양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김양권 회장은 골프의 활성화와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며 여성 골프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여성 골프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홍순봉 아티타야 대표이사는 대회를 후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골프여행 전문기업 아티타야는 방콕 아티타야CC, 치앙마이CC, 칸차나부리CC, 말레이시아 보르네오CC의 총 117홀 규모 4개 골프장을 운영하고 있다. 각 골프장에는 리조트, 호텔, 콘도 등 숙박시설과 다양한 부대시설이 함께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