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1000만원 안 됐지?" 고민시, '서진이네2' 영업 종료 후 눈물 펑펑 [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서준이 마지막 메뉴 후 결국 주저 앉았고, 고민시는 눈물을 흘렸다.
6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2'에서는 아이슬란드 서진뚝배기의 마지막 영업이 그려졌다.
마지막 영업을 앞두고 브레이크 타임 없이 재료가 소진될 때까지 운영하기로 한 '서진 뚝배기'는 더 많은 손님을 받기 위해 달렸다.
이어 이날의 진짜 마지막 메뉴까지 서빙이 끝난 뒤 박서준은 자리에 주저 앉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박서준이 마지막 메뉴 후 결국 주저 앉았고, 고민시는 눈물을 흘렸다.
6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2'에서는 아이슬란드 서진뚝배기의 마지막 영업이 그려졌다.
현재 시작 저녁 7시 10분. 마지막 영업을 앞두고 브레이크 타임 없이 재료가 소진될 때까지 운영하기로 한 '서진 뚝배기'는 더 많은 손님을 받기 위해 달렸다.
그때 "설거지 열차 들어오는데 큰일 났다"는 말과 함께 쫄쫄이맨으로 투입됐다. 지난주 설거지를 담당할 2호 쫄쫄이맨으로 에그이즈커밍 이명한 대표가 투입된 상황.
말하자마자 이서진과 정유미, 최우식이 설거지 열차와 함께 등장, 박서준은 "깨끗하게 부탁 드린다"며 장난을 쳤다. 이때 이명한 대표는 식기세척기를 바로 옆에 두고도 손으로 설거지를 해 웃음을 안겼다.
결국 설거지 지옥에 부르튼 이명한 대표의 손. 박서준은 "왜 장갑 안 끼냐"고 물었고, 이명한 대표는 "장갑을 안 껴야지 뽀득 소리가 난다"며 웃었다.
그리고 드디어 마지막 주문을 받은 '서진 뚝배기'. 최우식은 "마지막 닭갈비"라면서 단 하나의 메뉴도 빠짐 없이 배웅한 뒤 "우리 잘 싸웠다"고 했다.
이어 이날의 진짜 마지막 메뉴까지 서빙이 끝난 뒤 박서준은 자리에 주저 앉았다. 고민시는 "진짜 끝났다"며 넋아웃 됐다. 그리고 결국 고민시는 "줄까지 서는 맛 집에서 15시간 넘게 일하는 게 대단한 것 같다"며 눈물을 흘렸다. 그러면서 "오늘 매출 800만원 나왔다 이래 가지고 1000만원 안 된 게 너무 슬프기도 하고 그렇게 했는데 왜 1000만원 안 됐지?"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경실, 며느리 외도→아들 사망→유산 상속 저지 사연에 “권선징악 결말”
- “유영재, 사실혼 여성에 ‘와이프’라고..문자 확보”
- [SC이슈] "오토바이와 몸이 분리"..덱스, 바이크서 튕겨져나온 전복사…
- '46억 건물주' 서경석 "공인중개사 시험 합격, 내 건물 거래는 불법이…
- '남편 구설→카페 운영' 박한별, 쿡방 예능 욕심 "에이스 자신있어" (…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