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한공연' 코난 그레이 "이 자리 영광…오늘 밤 즐기길" [N현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코난 그레이가 첫날 공연에서 한국 팬들과 만난 소감을 전했다.
코난 그레이는 6일 오후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내한 콘서트 첫날 공연을 펼쳤다.
한편 코난 그레이는 유튜버 출신 싱어송라이터다.
7일 오후에는 KBS아레나에서 이번 내한 콘서트 둘째날 공연을 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가수 코난 그레이가 첫날 공연에서 한국 팬들과 만난 소감을 전했다.
코난 그레이는 6일 오후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내한 콘서트 첫날 공연을 펼쳤다.
이날 무대 시작에 앞서 코난 그레이는 "이 자리에 서서 감사하다, 영광"이라며 "오늘 밤 즐거운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라고 말한 뒤 무대를 시작했다.
이후 노래 '디 엑시트'(The Exit)을 마치고 관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난 그레이는 'I'm not adore but you can stand next to me'라는 문구가 세겨진 포스터를 든 팬과 대화를 나눴다. 그레이는 "조지아에서 왔구나, 그리고 (팬이) 나를 위해 선물을 가져왔어"라고 했다. 팬이 직접 만든 머그컵을 건네받은 코난 그레이는 "(색깔 때문에)꼭 초콜릿으로 만든 것 같다, 초콜릿으로 만들었니?"라며 "이 컵을 깨트리고 싶지 않아"라면서 팬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코난 그레이는 유튜버 출신 싱어송라이터다. 대표곡으로 '매니악'(Maniac), '메모리즈'(Memories), '헤더'(Heather) 등이 있다. 지난해 2월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KSPO 돔(옛 체조경기장)에서 첫 단독 내한 콘서트를 가졌다. 7일 오후에는 KBS아레나에서 이번 내한 콘서트 둘째날 공연을 연다.
ahneunjae9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 '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故 송재림, 과거 '수능 수송 봉사' 미담 재조명…먹먹함 더했다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김병만, 전처 상습폭행에 "무혐의로 종결…30억 요구, 전 남편 아이 파양 조건"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한혜진, 증명사진 찍는 모친에 "영정사진 아니냐, 그걸 왜 찍어" 눈물
- 미성년 여친 코에 담뱃재 넣고 '딴 남자 안보기' 각서…20대남 징역4년
- 벤, 출산 6개월 만에 이혼 결심 "딸 낳고 용기 생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