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이 보라색” 박서준X최우식, 이명한 대표 맨손 투혼에 SOS(서진이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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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이 이명한 대표의 손을 보고 깜짝 놀랐다.
설거지 중인 이명한 대표를 유심히 보던 정유미는 "손가락이 부르텄어"라고 놀랐다.
박서준이 장갑을 끼지 않고 맨손으로 설거지하는 이유를 묻자, 이명한 대표는 "장갑을 안 껴야 뽀득뽀득 소리가 나지"라고 대수롭지 않게 반응했다.
설거짓거리를 들고 들어 온 최우식은 "죄송하다"라고 이명한 대표에게 건넨 뒤 "대표님 손이 보라색이 됐다. 누가 도와달라"고 도움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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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이 이명한 대표의 손을 보고 깜짝 놀랐다.
9월 6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2’에서는 설거지 아르바이트생으로 투입된 에그이즈커밍 이명한 대표의 모습이 공개됐다.
마지막 날 영업 중 다시 새로운 손님을 맞이할 준비를 마친 주방은 잠시 소강 상태가 됐다. 박서준이 “잠깐 쉬자. 잠깐 숨 돌려라”고 말하자, 고민시는 바로 한숨을 쉬며 자리에 주저앉았다.
박서준은 “대표님. 컨디션 괜찮으신가”라고 체크했고, 이명한 대표는 엄지를 들어 올리며 화답했다. 설거지 중인 이명한 대표를 유심히 보던 정유미는 “손가락이 부르텄어”라고 놀랐다.
박서준이 장갑을 끼지 않고 맨손으로 설거지하는 이유를 묻자, 이명한 대표는 “장갑을 안 껴야 뽀득뽀득 소리가 나지”라고 대수롭지 않게 반응했다. 난감한 박서준은 제작진을 향해 수신호로 표시했다.
설거짓거리를 들고 들어 온 최우식은 “죄송하다”라고 이명한 대표에게 건넨 뒤 “대표님 손이 보라색이 됐다. 누가 도와달라”고 도움을 요청했다. 정유미는 “명한이 형 좀 쉬어라”고 걱정했고, 이명한 대표는 “정 전무님 따뜻하시네”라고 감동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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