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한글과컴퓨터 사옥 옥상서 50대 직원 투신 사망
김수호 기자 2024. 9. 6.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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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 분당구 한글과컴퓨터 사옥에서 50대 남성이 투신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6일 뉴스1과 경찰에 따르면 한글과컴퓨터 직원인 50대 A씨는 이날 오후 3시 20분쯤 사옥 11층 옥상에서 투신해 3층 테라스로 떨어져 사망했다.
경찰은 회사 직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별다른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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