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박물관·한국여행업협회 손잡고 해양문화관광 활성화

노주섭 2024. 9. 6.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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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 동삼동 해양클러스터에 위치한 국립해양박물관(관장 김종해)과 한국여행업협회(KATA·회장 오창희)는 6일 업무협약을 맺고 국내외 관람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국립해양박물관은 부산에 위치한 국내 최초 종합해양박물관으로 개관 11년 만에 1000만명의 관람객이 입장하는 등 해양문화랜드마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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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해 국립해양박물관장(왼쪽)과 오창희 한국여행업협회 회장이 6일 해양문화관광 활성화를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립해양박물관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산 영도구 동삼동 해양클러스터에 위치한 국립해양박물관(관장 김종해)과 한국여행업협회(KATA·회장 오창희)는 6일 업무협약을 맺고 국내외 관람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국립해양박물관은 부산에 위치한 국내 최초 종합해양박물관으로 개관 11년 만에 1000만명의 관람객이 입장하는 등 해양문화랜드마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해양관광을 활성화하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사업을 발굴하는 등 공동 발전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김종해 국립해양박물관장은 "양측이 각자의 장점과 자원을 활용해 협력함으로써 대한민국의 새로운 해양문화관광콘텐츠를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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