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아야네 가족사진.."딸 50일 촬영서 엄마 개인컷 찍어달라고 요청"

조윤선 2024. 9. 6.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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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의 가족사진이 공개됐다.

이지훈 아내 아야네는 6일 "우리 가족. 50일 촬영에서 엄마 개인컷 찍어달라 하는 여자 접니다. 몇 달 만에 제대로 화장하고 머리했는데 안 찍을 수가 없었죠"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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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지훈의 가족사진이 공개됐다.

이지훈 아내 아야네는 6일 "우리 가족. 50일 촬영에서 엄마 개인컷 찍어달라 하는 여자 접니다. 몇 달 만에 제대로 화장하고 머리했는데 안 찍을 수가 없었죠"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야네는 딸을 품에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지훈은 그런 두 사람을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는 모습. 화목한 가족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독사진에서 아야네는 출산 전과 다를 바 없는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아야네는 "오빠 우리 제대로 찍은 첫 가족사진. 보기만 해도 뭉클하다 그치? 50일 동안 크느라 고생한 우리 루희. 매일 웃어주고 울어주고(?) 너 때문에 하루하루가 소중해. 엄마아빠에 아기로 이 세상에 태어나줘서 정말 고맙고 사랑해"라며 가족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지훈은 2021년 14세 연하의 일본인 아야네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난임과 유산을 극복, 시험관 시술 끝 임신에 성공했으며, 지난 7월 딸을 품에 안았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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