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북 종합사격장 파리올림픽 특수...일반인 이용객 급증

김민성 2024. 9. 6. 21:1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임실군에 있는 전북자치도 종합사격장이 메달리스트인 김예지와 양지인 두 선수 덕분에 파리올림픽 이후 이용객이 배 이상 느는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이곳은 10m와 25m, 50m 실내 사격장과 실외 클레이 사격장이 조성돼 엘리트 선수들의 훈련장으로 쓰이는데, 일반인도 상당수 시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난 6월과 7월 천5백 명 선에 그쳤던 이용객 수는 8월 한 달 동안만 3천8백 명으로 증가했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