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본가 최초 공개 "부모님 위해 엘리베이터 설치" [편스토랑]

정은채 기자 2024. 9. 6.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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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방송 최초로 본가를 공개했다.

이날 김재중이 휴일을 맞아 부모님이 계신 본가에 방문했다.

김재중은 "어렸을 때 저희 집이 다복하고 즐거운 집이었지만 경제적으로는 그렇지 못했던 것 같다. 그래서 나중에 경제적인 풍요를 얻는다면 부모님 집 만큼은 크고 좋은 집이었으면 좋겠다는 욕심이 있었다"라며 해당 집을 짓게 된 계기를 밝혔다.

한편 김재중은 부모님을 위해 가정집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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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사진='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쳐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방송 최초로 본가를 공개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아시아의 중심 김재중의 효심 가득한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재중이 휴일을 맞아 부모님이 계신 본가에 방문했다. 웅장한 규모의 3층짜리 본가는 김재중이 직접 처음부터 끝까지 맡아서 지은 집으로 영화 '기생충' 속 대저택 같은 모습을 띄었다.

김재중은 "어렸을 때 저희 집이 다복하고 즐거운 집이었지만 경제적으로는 그렇지 못했던 것 같다. 그래서 나중에 경제적인 풍요를 얻는다면 부모님 집 만큼은 크고 좋은 집이었으면 좋겠다는 욕심이 있었다"라며 해당 집을 짓게 된 계기를 밝혔다.
/사진='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쳐
한편 김재중은 부모님을 위해 가정집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제일 만족하는 게 엘리베이터이다. 부모님이 다리가 편찮으셔서 엘리베이터 타고 이동하시라고 (설치하게 됐다)"라며 부모님을 향한 깊은 효심을 드러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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