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대비 비상 의료체계 유지

제주방송 안수경 2024. 9. 6.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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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대비한 비상 의료체계가 유지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이번 추석 연휴가 전공의 이탈 후 처음 맞는 명절인 만큼 오는 11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추석명절 비상응급 대응주간'으로 정하고, 응급의료체계를 점검할 계획입니다.

비응급환자는 동네 병의원으로 안내해 특정 병원의 과밀화를 방지할 방침입니다.

또 지역별로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 580여 곳을 지정하고, 제주의료원은 주간 외래진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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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대비한 비상 의료체계가 유지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이번 추석 연휴가 전공의 이탈 후 처음 맞는 명절인 만큼 오는 11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추석명절 비상응급 대응주간'으로 정하고, 응급의료체계를 점검할 계획입니다.

특히 6개 응급의료기관은 연휴 기간 119구급대와 협력해 환자를 중증과 경증으로 나눠 분산 수용하고,

비응급환자는 동네 병의원으로 안내해 특정 병원의 과밀화를 방지할 방침입니다.

또 지역별로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 580여 곳을 지정하고, 제주의료원은 주간 외래진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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