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지킨 제주 해녀...독도 물질 시연

제주방송 권민지 2024. 9. 6. 21: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침략에 맞서 독도 수호에 앞장섰던 제주 해녀들의 독도 물질 시연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그제(4)부터 내일(7)까지 울릉도와 독도 연안 어장에서 제주지역 7명의 해녀가 참여한 가운데 물질을 재현하는 행사가 열립니다.

제주 해녀들은 일제강점기 당시 독도 어장에서 미역과 전복 등을 채취하며 독도 영유권 강화에 기여한 바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독도에서 출향 물질을 했던 제주 해녀들의 역사적 가치와 헌신을 재조명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 침략에 맞서 독도 수호에 앞장섰던 제주 해녀들의 독도 물질 시연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그제(4)부터 내일(7)까지 울릉도와 독도 연안 어장에서 제주지역 7명의 해녀가 참여한 가운데 물질을 재현하는 행사가 열립니다.

제주 해녀들은 일제강점기 당시 독도 어장에서 미역과 전복 등을 채취하며 독도 영유권 강화에 기여한 바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독도에서 출향 물질을 했던 제주 해녀들의 역사적 가치와 헌신을 재조명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